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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축제 Concert·Exhibition·Festival

한국민속촌에서 정월맞이 세시풍속 행사 ‘새해야 이리오너라’ 개최

by 은군자 2020. 1. 16.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날을 맞아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세시풍속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1월 24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연휴 기간 내내 쉼 없이 진행됩니다.

매일 오전 11시 40분 열리는 지신밟기는 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이벤트입니다. 지신밟기는 집터에 머물러 있는 지신을 달래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액운과 잡귀를 물리치는 전통 의식입니다. 농악단의 경쾌한 농악놀이에 맞춰 진행되는 의식이 끝나면 고사상에 올랐던 떡과 막걸리를 나눠 먹는 무료 음복행사도 이어집니다.

 

한국민속촌 지신밟기 이벤트


새해를 시작하는 설날인 만큼 한 해의 복을 빌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조선시대에 새해를 축하하는 뜻으로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 주던 그림인 세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세화찍기’, 볏짚을 직접 꼬아 만든 복조리로 오복을 담아보는 ‘복담기’, 액운과 함께 하늘로 연을 날려보는 ‘연날리기’ 등 복을 기원하는 전통 체험이 가득합니다.

재미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보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사람이 태어난 해와 달, 날짜로 새해의 길흉화복을 예상해보는 ‘토정비결’ 체험과 정초에 윷을 던져 농사의 풍흉과 개인의 운수를 점쳐보던 선조들의 놀이에서 착안한 ‘윷점보기’ 체험을 행사기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민속촌 토정비결 이벤트


또한 한국민속촌은 연휴 기간 동안 한복 착용 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합니다. 명절 나들이의 즐거움을 배가하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3인 이상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최대 36% 할인해주는 가족 결합 할인 프로모션도 꼼꼼하게 챙겨볼만합니다.

한편 설 연휴가 지나고 이어지는 입춘과 정월대보름 기간에도 행사가 계속됩니다. 달집태우기, 장승제, 오곡밥 나누기, 입춘첩 쓰기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세시풍속 행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입니다.

성기업 한국민속촌 학예팀장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세시풍속 행사를 준비했다”며 “뜻깊은 명절에 한국민속촌에서 전통의 재미를 느끼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민속촌

주연 윤시윤,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www.koreanfolk.co.kr

 

 

 

출처 : 한국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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