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의 지도 플랫폼을 활용하여 잔여백신 조회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국민비서 서비스 기관인 네이버, 카카오의 지도 플랫폼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잔여백신 조회하고, 당일 예방접종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2021년 5월 27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잔여백신이 발생한 위탁의료기관 (일반 병.의원)을 확인하고, 당일 접종을 위한 예약도 가능해집니다.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병(바이알) 당 약 10명분의 접종량이 포장되어 있어, 개봉 후 최대 6시간 내에 백신을 소진하지 못하면 폐기 처리하게 됩니다. 특히, 1예약 후 당일 건강상태가 좋지 않거나, 2예진의사가 접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경우, 3예약 후 접종기관에 방문하지 않은 경우 등으로 인해 백신이 폐기되는..
2021. 5. 26.